충북농협본부, 고향주부모임과 영동농협 하나로마트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

황송민 기자 2024. 8. 1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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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14일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회장 이한자)와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 하나로마트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했다.

충북농협본부가 육성·지원하는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는 지역사회 봉사와 도농 교류, 건전한 소비생활 운동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여성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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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자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장(맨 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회원들이 영동농협과 NH농협 영동군지부 임직원과 함께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14일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회장 이한자)와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 하나로마트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했다.

충북농협본부가 육성·지원하는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는 지역사회 봉사와 도농 교류, 건전한 소비생활 운동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여성 조직이다.

이날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는 영동농협·NH농협 영동군지부 임직원과 함께 하나로마트를 찾는 고객에게 우리 쌀로 만든 과자와 떡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최근 식습관 변화로 쌀 소비가 줄어든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가정의 식단을 책임지는 여성의 홍보가 중요하다”며 “쌀의 긍정적인 가치를 알리고 국민의 인식 변화를 유도해 쌀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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