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보은 뱃들공원 물놀이장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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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14일 보은 뱃들공원 물놀이장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구왕회 보은문화원장, 황종연 본부장,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이기용 NH농협 보은군지부장, 서정만 보은농협 조합장, 박순태 남보은농협 〃, 구희선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 〃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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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14일 보은 뱃들공원 물놀이장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구왕회 보은문화원장, 황종연 본부장,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이기용 NH농협 보은군지부장, 서정만 보은농협 조합장, 박순태 남보은농협 〃, 구희선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 〃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물놀이장을 찾은 방문객 100여명에게 쌀과자·쌀 음료·쌀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다가오는 8월18일은 제10회 ‘쌀의 날’이다. ‘쌀의 날’은 한자 쌀 미(米)를 팔·십·팔 (八·十·八)로 풀이한 것으로 쌀을 생산하기 위해 여든여덟번의 농민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쌀의 날’을 기념해 18일에는 대전 성심당, 전북 군산 이성당, 서울 김영모 제과점 등 전국 32개 제과점에서 가루쌀빵 구매인증 이벤트가 열린다. 또 19일부터 9월8일까지 전국 지에스(GS) 매장에서 아침 시간에 쌀 간편식을 구매하면 500~1000원을 할인하는 ‘모두의 아침밥’ 행사도 열린다.
최재형 군수는 “쌀 소비·판매에 도움이 되고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도 챙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농민이 정성껏 재배한 쌀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보은군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쌀의 소중함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우리 쌀로 만든 여러 제품이 어린이 성장의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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