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문화재단,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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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문화재단은 오는 2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2024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은 세계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이 2000년부터 조형예술 분야 신예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하는 문화예술 후원 사업이다.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의 역대 작가 작품 총 10점도 함께 전시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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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문화재단은 오는 2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2024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은 세계청소년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이 2000년부터 조형예술 분야 신예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하는 문화예술 후원 사업이다.
올해에는 튀르키예에서 초청된 작가를 포함해 총 12명이 참여 작가로 선발됐다. 보조 작가를 포함한 총 24명의 작가들은 지난 7월 22일부터 17박 18일간 충남대학교에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창작 활동을 진행했다.
최종 완성된 작품들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의 역대 작가 작품 총 10점도 함께 전시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박성규 기자 exculpate2@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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