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100마일' 바티스타, 복귀 시동 '구속 유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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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9회를 지배한 펠릭스 바티스타(29)가 오는 2025시즌 복귀를 위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바티스타가 16일(이하 한국시각) 팔꿈치 수술 후 처음으로 불펜 투구를 실시했다고 같은 날 전했다.
앞서 바티스타는 지난해 10월 팔꿈치 인대 파열로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은 뒤 지금껏 재활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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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9회를 지배한 펠릭스 바티스타(29)가 오는 2025시즌 복귀를 위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바티스타가 16일(이하 한국시각) 팔꿈치 수술 후 처음으로 불펜 투구를 실시했다고 같은 날 전했다.
앞서 바티스타는 지난해 10월 팔꿈치 인대 파열로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은 뒤 지금껏 재활에 힘썼다.
앞서 바티스타는 지난해 8월 말 경기 도중 팔꿈치에 이상을 느꼈고, 결국 10월 초 수술대에 올랐다. 토미 존 수술의 재활 기간은 최소 12개월, 최대 16개월 가량.
바티스타는 지난해 56경기에서 61이닝을 던지며, 8승 2패 33세이브와 평균자책점 1.48 탈삼진 110개를 기록한 마무리 투수. 9이닝 당 탈삼진이 16.2개에 달한다.
바티스타가 성공적인 복귀를 하기 위해서는 과거 구속을 유지해야 한다. 물론 최근 토미 존 수술의 성공 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이다.
한편, 볼티모어가 바티스타의 대체 마무리로 선택한 베테랑 크레이그 킴브렐(36)은 이번 시즌 23세이브와 평균자책점 3.35를 기록 중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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