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에콜리안 거창골프장 조기 이관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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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경상남도 거창군(군수 구인모)과 에콜리안 거창골프장 조기 이관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월13일(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현재 이사장과 구인모 거창군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에콜리안 거창골프장 운영 업무의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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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경상남도 거창군(군수 구인모)과 에콜리안 거창골프장 조기 이관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월13일(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현재 이사장과 구인모 거창군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에콜리안 거창골프장 운영 업무의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2023년 9월 5개 지자체 조기 인수 의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인력 고용승계 등 주요 조건에 대한 최종 협의가 완료된 거창군에 첫 번째 조기 이관을 결정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36년(또는 투자비 회수 시)까지 보유하고 있던 골프장 관리운영권을 2025년 1월 1일부로 거창군으로 조기 이관한다.
거창군은 전체 투자비 150억 원 중 미회수 투자금 약 72억 원을 6년간 분할 상환하고, 운영 인력의 인위적인 구조조정 없이 고용을 승계하기로 했다. 골프 대중화라는 에콜리안 골프장의 본 취지를 고려해 공공형 골프장의 기능은 유지하기로 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은 “남은 4개 에콜리안 골프장의 지자체 이관 추진으로 공공기관 혁신계획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 이를 통해, 체육 기금 조성·지원 및 스포츠산업 육성 등 핵심 기능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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