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부산본부, 초등생 대상 ‘금융골든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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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부산본부(본부장 하성국)는 13~14일 양일간 부산의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센터에서 초등학생 대상 'N키즈 금융학교 금융골든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 금융학기제 프로그램인 'N키즈 금융학교' 과정의 하나로 부산지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펼쳐진 6개월 동안의 금융학기제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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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게 금융 공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NH농협은행 부산본부(본부장 하성국)는 13~14일 양일간 부산의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센터에서 초등학생 대상 ‘N키즈 금융학교 금융골든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 금융학기제 프로그램인 ‘N키즈 금융학교’ 과정의 하나로 부산지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펼쳐진 6개월 동안의 금융학기제로 운영됐다. 전체 4단계 프로그램 가운데 1~3단계를 이수한 학생들에게 금융골든벨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이번 금융골든벨에서는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 부산팀(12기)이 진행을 도왔다. 행사에 참여한 N돌핀 봉사단원들은 “초등학생들의 금융지식에 놀랐으며 함께 퀴즈를 풀고 정답을 확인해 보며,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공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하성국 본부장은 “성실하게 프로그램을 이수해 금융골든벨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 배운 금융지식들이 실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NH농협은행 부산본부는 학교로 찾아가는 행복채움금융교실, 은행원 체험을 할 수 있는 청소년금융센터 운영, 버스형 이동점포(NH-Wings)를 이용한 이동금융교실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과 금융 취약계층에게 올바른 금융지식과 경제 가치관을 심어주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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