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18일까지 부산 광안리 문화콘텐츠 팝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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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는 오는 18일까지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수영구 광안리에서 캐릭터 '로티'(Lotty)와 함께하는 문화 콘텐츠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월드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잠재력 있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 파트너사의 발굴과 동반 성장, 지역 문화 촉진 사업. 로컬 크리에이터 협업 연계 등으로 스타트업, 소상공인의 경제적 자립성을 지원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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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롯데월드는 오는 18일까지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수영구 광안리에서 캐릭터 '로티'(Lotty)와 함께하는 문화 콘텐츠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월드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의 하나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인기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트업 및 소상공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MZ세대에게 친숙한 롯데월드의 '더 굿 바이브 로티'(THE GOOD VIBE LOTTY)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서울과 부산의 독특한 로컬 브랜드 제품과 다양한 인공지능(AI), 식음, 생활잡화 상품을 한 곳에 모아 소개한다.
또 라이프스타일숍 '루프트맨션', 가정식 디저트 가게 '무구 디저트', 스페셜티커피 문화를 꿈꾸는 '히떼 로스터리' 등 부산의 소상공인 브랜드와 함께 아이스크림 트럭인 '키고'도 특별히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F&B 제품과 굿즈, 간단한 스낵류를 판매하며, 참여객을 대상으로 직접 부산의 브랜드를 추천받는 '갓챠'(I've got you)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 시 L7해운대 숙박권,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종합이용권 등 등급별로 다양한 상품 및 체험권을 제공한다.
롯데월드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잠재력 있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 파트너사의 발굴과 동반 성장, 지역 문화 촉진 사업. 로컬 크리에이터 협업 연계 등으로 스타트업, 소상공인의 경제적 자립성을 지원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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