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해리스 첫 공개 지원…트럼프에 "쓰레기"
임민형 2024. 8. 16. 07:5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 자리에서 물러난 뒤 처음으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15일 전·현직 대선 후보가 된 두 사람은 이날 메릴랜드주를 방문해 바이든 행정부의 핵심 의제였던 인플레이션감축법, IRA의 처방약 가격 인하 성과를 한목소리로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을 지목해 "끝내주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치켜세우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쓰레기"라고 비꼬기도 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바이든 #해리스 #트럼프 #미_대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