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자동차서비스센터서 불…2억97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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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의 한 자동차서비스센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억90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1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8시46분께 수성구 노변동의 한 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서비스 내부 등을 태워 소방 추산 2억97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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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의 한 자동차서비스센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억90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1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8시46분께 수성구 노변동의 한 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보안업체 관계자가 "폐쇄회로(CC)TV상 불꽃이 보인다"며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서비스 내부 등을 태워 소방 추산 2억97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차량 34대, 인력 9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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