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광주·전남권 기업체 아침 밥 먹기 운동 추진

이시내 기자 2024. 8. 1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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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광주·전남권 기업체와 농협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추진하고 전남 농축산물의 소비촉진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이어나가기로 약속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광주·전남권 최대 경제단체인 광주상공회의소와의 MOU를 계기로 상공회의소 회원사에 대한 급식 공급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쌀값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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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와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14일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에서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공회의소 회원사에 전남 쌀 공급을 확대하고 쌀 소비 확대를 위해 함께하기로 했다(사진).

이번 협약으로 광주·전남권 기업체와 농협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추진하고 전남 농축산물의 소비촉진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이어나가기로 약속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광주·전남권 최대 경제단체인 광주상공회의소와의 MOU를 계기로 상공회의소 회원사에 대한 급식 공급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쌀값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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