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대구시교육청과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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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본부(본부장 이청훈)는 18일 '쌀의 날'을 앞두고 14일 대구시교육청에서 산지 쌀 재고과잉 해소와 쌀값 안정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청훈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으로 우리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쌀소비 확대를 통해 쌀의 중요성 및 농업·농촌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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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본부(본부장 이청훈)는 18일 ‘쌀의 날’을 앞두고 14일 대구시교육청에서 산지 쌀 재고과잉 해소와 쌀값 안정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구농협은 출근길 대구교육청 직원대상으로 꼬마김밥 및 우리 쌀 식혜 400개를 배부하며 아침밥의 중요성과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렸다. 아울러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청훈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으로 우리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쌀소비 확대를 통해 쌀의 중요성 및 농업·농촌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농협은 쌀 소비 촉진 붐 조성을 위해 지난달 25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와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사랑해 아침밥차’ ‘경북대 1천원의 아침밥 지원’ 등 지속적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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