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광복절 1위 탈환 [무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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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이 '에이리언: 로물루스'를 제치고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파일럿'은 20만4696명이 관람하며 누적 350만222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3위는 '행복의 나라'로, 13만4062명이 관람하며 누적 22만5060명을 기록했다.
9만2525명이 관람하며 누적 54만588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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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파일럿'이 '에이리언: 로물루스'를 제치고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파일럿'은 20만4696명이 관람하며 누적 350만222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2위는 '에이리언: 로물루스'다. 15만9894명이 관람해 누적 25만6394명이 됐다. 3위는 '행복의 나라'로, 13만4062명이 관람하며 누적 22만5060명을 기록했다.
4위는 '사랑의 하츄핑'이다. 9만2525명이 관람하며 누적 54만5882명을 기록했다. 5위는 '트위스터스'로, 7만4373명이 관람해 누적 12만7337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85만2516명이 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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