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정갈등 해결 위한 방안 모색…대구로 향하는 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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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움직임을 다시 시작한다.
여당은 대구를 찾아 의사들을 만나고 국회 교육위원회와 복건복지위원회는 각각 소위원회를 구성해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를 연다.
대구 서구가 지역구인 김 정책위의장은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 등을 만나 의대 정원 증원문제,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 의료 공백 등 의료게 현안을 청취한다.
국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와 교육위원회가 각각 소위원회를 구성해 함께 실시하는 '연석청문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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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와 복지위 의과대학 점검 청문회 개최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국회가 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움직임을 다시 시작한다. 여당은 대구를 찾아 의사들을 만나고 국회 교육위원회와 복건복지위원회는 각각 소위원회를 구성해 ‘의과대학 교육 점검 연석 청문회’를 연다.
국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와 교육위원회가 각각 소위원회를 구성해 함께 실시하는 ‘연석청문회’를 연다. 2025학년도 1509명 의대 정원 증원 과정을 살펴보고, 현 의대 인프라에서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지 여부 등도 살펴본다.
증인으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장상윤 대통령비서실 사회 수석 등이 참석한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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