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비닐하우스서 불…1100만 원 재산피해

김은경 2024. 8. 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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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3분쯤 안동시 풍산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6명을 투입해 전날 오전 8시 2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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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7시 43분쯤 안동시 풍산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3분쯤 안동시 풍산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6명을 투입해 전날 오전 8시 2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96m²)이 전소되고 고물건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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