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관훈클럽 토론회…'쳇바퀴 정국' 해법 내놓을까

이성훈 기자 2024. 8. 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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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오늘(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토론회에서는 야당이 법안을 강행 처리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 행사로 맞서는 '쳇바퀴 정국' 타개책에 대한 질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박 대표 직무대행이 이달 초 제안한 '여야정 상설협의체' 구성을 두고도 질문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으로 촉발된 '역사 인식' 논란과 함께 금융투자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국민연금 개혁 등 쟁점 현안도 토론회에서 다뤄질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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