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서 벌초작업 중 50대 벌에 쏘여 숨져
김덕진 기자 2024. 8. 1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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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충남 보령시 천북면 하만리에서 벌초작업을 하던 A(57)씨가 벌에 쏘여 숨졌다.
16일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0분께 조카 2명과 함께 벌초작업을 하던 A씨가 벌에 쏘여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병원으로 옮기던 중 심정지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이미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가 의식과 맥박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며 "병원으로 이송 중 심정지가 왔다"고 밝혔다.
A씨는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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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5일 충남 보령시 천북면 하만리에서 벌초작업을 하던 A(57)씨가 벌에 쏘여 숨졌다.
16일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0분께 조카 2명과 함께 벌초작업을 하던 A씨가 벌에 쏘여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병원으로 옮기던 중 심정지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이미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가 의식과 맥박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며 "병원으로 이송 중 심정지가 왔다"고 밝혔다.
A씨는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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