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어쩌고? 손석구 “‘나는 솔로’ 출연하고파” (최호구를 지켜줘)

이민지 2024. 8. 16. 0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석구가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윤영은 소개팅이 많이 들어온다고 밝혔고 손석구는 "나는 태어나서 소개팅을 한 번도 안 해봤다. 제일 해보고 싶은게 그거다. 소개팅, 캠퍼스 커플. 그건 이미"라고 말했다.

손석구는 "또 하나는 '나는 솔로'"라며 '나는 솔로' 출연을 희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채널 ‘최호구를 지켜줘’ 캡처
사진=채널 ‘최호구를 지켜줘’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손석구가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8월 15일 공개된 '최호구를 지켜줘'에 손석구가 출연, 최윤영과 레고를 조립했다.

최윤영이 제일 행복한 시간을 물어보자 손석구는 "퇴근한 다음 뉴스를 틀어놓고 로얄매치를 한다. 그러다가 잠이 너무 쏟아져. 침대에 가서 자. 그리고 딱 일어났는데 중간에 한번도 안 깨고 아침 8시다. 그거만큼 행복한게 없다. 안 깨고 자는 것만큼 행복한게 없다"고 밝혔다.

최윤영은 소개팅이 많이 들어온다고 밝혔고 손석구는 "나는 태어나서 소개팅을 한 번도 안 해봤다. 제일 해보고 싶은게 그거다. 소개팅, 캠퍼스 커플. 그건 이미"라고 말했다.

손석구는 "또 하나는 '나는 솔로'"라며 '나는 솔로' 출연을 희망했다.

최윤영 역시 "나가고 싶다"고 말하며 "오빠는 나가면 무조건 광수다"고 말했다. 손석구는 "괴짜들?"이라며 웃었다.

손석구는 "'나는 솔로'에서 내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 서둘러. 5일을 50일처럼 쓸 생각을 안하고 5일을 5시간처럼 쓰려고 하니까 그게 되냐고"라고 지적했다.

이어 "모든 건 타이밍이다. 일 이틀 안에 그게 이뤄지는게 아닌데 그새를 못 참고 가서 '저는 영자씨요' 그러면 돌이킬 수 없다"며 웃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