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김용건, 늦둥이 근황 공개…"세 살 돼 킥보드 타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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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배우 김용건이 세 살 된 늦둥이 아들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는 김용건, 김구라, 이지훈 등이 출연했다.
김용건은 "요새 애들 성장이 빠르다"며 "며칠 전에 (늦둥이) 아들 영상을 보니까 벌써 킥보드를 타더라"고 했다.
앞서 김용건은 39세 연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2021년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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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배우 김용건이 세 살 된 늦둥이 아들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는 김용건, 김구라, 이지훈 등이 출연했다.
이지훈은 득녀 소식을 알리며 "딸 루희가 태어난 지 9일째"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부러움을 내비치며 "매일 (딸) 영상 찍고 그러겠다"고 했다.
이지훈 딸의 사진을 본 김구라는 "애가 (성장이) 빠른 것 같다"며 "9일이 아니라 50일 정도 된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김용건은 "요새 애들 성장이 빠르다"며 "며칠 전에 (늦둥이) 아들 영상을 보니까 벌써 킥보드를 타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그래서 주의를 줬다"며 "아들이 정면을 안 보고 밑에만 보고 타더라"고 걱정했다.
김구라는 "사실 아래도 보고 위도 잘 보고 있을 것"이라며 "우리 딸도 킥보드 열심히 타는데, 바람에 머리카락이 찰랑찰랑할 때마다 정말 귀엽다"고 웃었다.
앞서 김용건은 39세 연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2021년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김용건의 나이는 만 75세였다. 김용건의 첫째 아들은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 둘째 아들은 배우 차현우(김영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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