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파일럿' 광복절에 1위 탈환…누적 350만↑

신영선 기자 2024. 8. 1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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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는 광복절인 15일 20만4696명의 관객을 모으며 '에이리언: 로물루스'에게 내줬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누적 관객 수는 350만2223명이다.

개봉날인 14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에이리언: 로물루스'은 같은 날 15만98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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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파일럿'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는 광복절인 15일 20만4696명의 관객을 모으며 '에이리언: 로물루스'에게 내줬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누적 관객 수는 350만2223명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 영화다.

개봉날인 14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에이리언: 로물루스'은 같은 날 15만98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25만6394명이다. 같은 날 개봉한 '행복의 나라'는 13만4062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2만5060명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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