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실력·외모 밸런스 가장 완벽한 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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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각종 인기투표에서 1위에 올라 군백기가 무색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민은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8월 1주 투표 '무쌍이 매력적인 아이돌은?'에서 총 투표수 2947표 중 2806표를 득표하여 95.22%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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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8월 1주 투표 '무쌍이 매력적인 아이돌은?'에서 총 투표수 2947표 중 2806표를 득표하여 95.22%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의 대표 이미지는 '세계적으로손꼽히는', '넘사벽인', '춤선이풍부한', '화제를낳게하는', '상징적인', '급이다른', '입덕하게하는' 등으로 나타났고 외적 매력 키워드는 '귀엽다', '아름답다', '빛나다'이며 내적매력 키워드는 '뛰어나다', '변함없다', '착하다'가 꼽혔다.
또한 지민은 아이돌차트에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된 '실력과 외모의 밸런스가 가장 완벽한 스타' 설문에서도 총 투표수 11만 2375표 중 4만 2527표를 획득하며 37.8%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장르를 넘나드는 지민의 뛰어난 예술성은 아이돌을 넘어 세계적 아티스트로서 하나의 작품으로 손꼽힌다. 특히 신비롭고 아름다운 외모에 유니크한 음색이 더해져 무대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발산하면서 탁월한 감정 표현과 어우러져 팬들의 마음을 끌어들이고 있다.
한편 지민은 군복무중 발매한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 곡 '후'(Who)로 프로모션과 공식 활동이 전무한 가운데 미국 빌보드 차트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3주 연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전세계 음원 차트를 휩쓸며 인기를 빛내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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