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자동차 정비소서 불…2억 9700여만 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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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2억 9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오후 8시 46분쯤 수성구 노변동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정비소 건물이 전소하고 내부 비품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억 9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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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수성구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2억 9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오후 8시 46분쯤 수성구 노변동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4대, 인력 99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9시 48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정비소 건물이 전소하고 내부 비품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억 9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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