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자동차 정비소서 불…2억 9700여만 원 재산피해

김채은 2024. 8. 1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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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2억 9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오후 8시 46분쯤 수성구 노변동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정비소 건물이 전소하고 내부 비품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억 9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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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저녁 대구 수성구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대구소방안전본부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수성구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2억 9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오후 8시 46분쯤 수성구 노변동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4대, 인력 99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9시 48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정비소 건물이 전소하고 내부 비품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억 9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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