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현숙, 두 남자 픽 영자에 “왜 이렇게 꼴 보기 싫지” 솔직(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8. 1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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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현숙이 가감없는 감정을 드러냈다.

8월 15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그러자 영자는 미스터 박이 1순위라고 했고, 현숙은 "그럼 미스터 강 나한테 보내"라고 장난쳤다.

한편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출연자들의 솔로 나라 밖 새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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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14기 현숙이 가감없는 감정을 드러냈다.

8월 15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영자는 미스터 강, 미스터 박의 선택을 받았다. 그러자 영자는 미스터 박이 1순위라고 했고, 현숙은 "그럼 미스터 강 나한테 보내"라고 장난쳤다.

이어 영자가 "12시 넘어서 들어올 수도 있다"며 너스레를 떨자 현숙과 영숙은 "둘 다 쥐고 안 놓으려고. 언니들 아무도 안 되게 하려고?"라며 받아치기도 했다.

또 영자는 "저 두 분이 나랑 오늘 데이트하고 마음이 바뀔 수도 있다. 오늘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방심하면 안 된다"고 조언하자 현숙은 "왜 이렇게 꼴보기 싫지?"라며 솔직한 반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출연자들의 솔로 나라 밖 새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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