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미스터킴 데이트에 일침 “운빨로 사랑”(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8. 1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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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이 미스터킴 데이트를 '운빨'이라 칭했다.

8월 15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에 데프콘은 "미스터 킴은 운이 너무 좋다. 그런데 솔직하지 않다. 운빨로 계속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고 일침했다.

그런가 하면 미스터킴의 선택에, 미스터김은 영숙과 데이트하고 싶음을 어필했지만 결국 현숙과 시간을 보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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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데프콘이 미스터킴 데이트를 '운빨'이라 칭했다.

8월 15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남성 출연자들의 선택으로 보양식 데이트가 이루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스터 킴은 영숙을 선택하지 않을 것처럼 하다 영숙과의 시간을 선택했다. 이에 데프콘은 "미스터 킴은 운이 너무 좋다. 그런데 솔직하지 않다. 운빨로 계속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고 일침했다.

그런가 하면 미스터킴의 선택에, 미스터김은 영숙과 데이트하고 싶음을 어필했지만 결국 현숙과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는 “1대 1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과 하고 싶다. 1대 1이 아니라면 데이트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출연자들의 솔로 나라 밖 새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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