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자동차 서비스센터 화재…인명피해 없이 1시간 만에 진화

남승렬 기자 2024. 8. 1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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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8시 46분쯤 대구 수성구 노변동 한 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폐쇄회로(CC)TV 상에서 불꽃이 보인다"는 보안서비스업체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관 99명과 장비 34대를 동원해 오후 9시 48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서비스센터 건물 전체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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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8시 46분쯤 대구 수성구 노변동 한 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꺼졌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2024.8.15/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15일 오후 8시 46분쯤 대구 수성구 노변동 한 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폐쇄회로(CC)TV 상에서 불꽃이 보인다"는 보안서비스업체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관 99명과 장비 34대를 동원해 오후 9시 48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서비스센터 건물 전체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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