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남자구나” 미스터김♥영숙, 연하 돌직구 플러팅 통했나(나솔사계)[결정적장면]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솔사계’ 미스터김과 14기 영숙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8월 15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미스터 김이 14기 영숙에게 직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스터김은 영숙과의 대화에서 "제가 영숙님에게 남자라는 이미지를 많이 못 준 거 같아 속상하다"라고 하면서 깊은 호감을 드러냈다. 그는 영숙을 자신의 연예인이라 칭하며 "너무 좋다. 자꾸 보고 싶다"라고 하기도 했다.

영숙은 인터뷰에서 “귀엽게만 봤는데 ‘좋다’, ‘예쁘다’, ‘계속 보고 싶다’고 표현하니까 ‘남자긴 남자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기도 한데 나는 그만큼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하지 싶었다”며 흔들리는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출연자들의 솔로 나라 밖 새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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