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서 트랙터 불…1억6000만원 피해

김덕진 기자 2024. 8. 1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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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충남 당진의 한 옥수수밭에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서 불이 났다.

16일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1분께 이 트랙터 운전자가 "트랙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5시32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랙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6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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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 지난 15일 당진 한 옥수수밭에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2024.08.16.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5일 충남 당진의 한 옥수수밭에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서 불이 났다.

16일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1분께 이 트랙터 운전자가 "트랙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5시32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랙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6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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