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연준, 광복절 日 사진 논란 사과 "역사적 의미 존중 못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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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광복절에 게재한 일본 방문 사진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연준은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와 의의를 존중하지 못하고, 사진을 업로드하는 부주의한 모습을 보였다"며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 부족한 부분을 반성하고,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조심하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광복절 당일에 게재된 일본 방문 사진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었고, 결국 연준은 문제의 사진을 삭제한 뒤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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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광복절에 게재한 일본 방문 사진에 대해 사과했다.
연준은 16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안녕하세요. 연준입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연준은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와 의의를 존중하지 못하고, 사진을 업로드하는 부주의한 모습을 보였다"며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 부족한 부분을 반성하고,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조심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연준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일본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광복절 당일에 게재된 일본 방문 사진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었고, 결국 연준은 문제의 사진을 삭제한 뒤 사과했다.
이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연준입니다.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와 의의를 존중하지 못하고, 사진을 업로드하는 부주의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부족한 부분을 반성하고,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조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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