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로즈, 새 멤버 영입 후 오늘(16일) 새 싱글 ‘REEBON’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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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오늘(16일) 전격 컴백한다.
미미로즈는 16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REEBON(리본)'을 발매한다.
새 싱글 'REEBON'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서로 의지하여 꿈을 향해 달려가는 20대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 하나로 지금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미미로즈의 상황과 유기적으로 연결됨과 동시에 그간 보지 못했던 미미로즈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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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오늘(16일) 전격 컴백한다.
미미로즈는 16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REEBON(리본)’을 발매한다.
새 싱글 ‘REEBON’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서로 의지하여 꿈을 향해 달려가는 20대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 하나로 지금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미미로즈의 상황과 유기적으로 연결됨과 동시에 그간 보지 못했던 미미로즈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타이틀곡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를 포함해 3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미미로즈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와 그들의 서사가 담긴 곡들로 이뤄졌으며,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딨어’는 레트로한 무드의 신스팝 기반의 댄스곡으로 시인 도종환의 ‘흔들리며 피는 꽃’의 한 구절인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를 인용해 이 시대의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그간의 활동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연재, 효리, 예원, 지아, 윤주 5명의 멤버가 새 소속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자 많은 기대 속에 공개된 새 멤버 안나, 예린이 대중 앞에 서는 첫 발걸음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아픔을 이겨낸 소녀들이 함께 리본을 매듭지어 더욱 아름다운 형태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메시지를 녹인 이번 앨범처럼 미미로즈는 그 어떤 시련이 찾아와도 더욱 단단하게 매듭 지으며 꿈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갈 전망이다.
미미로즈는 지난 2022년 9월 첫 번째 앨범 ‘AWESOME(어썸)’으로 데뷔한 이후 ‘Rose(로즈)’, ‘Lululu(루루루)’, ‘FLIRTING(플러팅)’ 등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갔다. 최근 포켓7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다양한 음악 행보를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포켓7엔터테인먼트]
미미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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