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 침입' 고통 한혜진 "사생활 노출 지긋지긋해" [스타이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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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한혜진(41)이 사생활 노출에 질색팔색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5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엔 한혜진, 방송인 기안84, 배우 이시언 '세얼간이' 삼남매의 우중 캠핑 2탄 영상이 게재됐다.
특히 한혜진은 "하루종일 사생활 노출 vs 하루종일 노출로 생활"이라는 물음에 단박에 "하루종일 노출로 생활"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이시언은 사생활 노출을 택했고, 기안84는 한혜진과 같은 답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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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엔 한혜진, 방송인 기안84, 배우 이시언 '세얼간이' 삼남매의 우중 캠핑 2탄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들은 밸런스 게임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혜진은 "하루종일 사생활 노출 vs 하루종일 노출로 생활"이라는 물음에 단박에 "하루종일 노출로 생활"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는 "사생활 (노출)은 지긋지긋하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반면 이시언은 사생활 노출을 택했고, 기안84는 한혜진과 같은 답을 선택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달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충격적인 사생활 피해 사실을 고백, 화제를 모았다. 그는 홍천 별장에 울타리를 친 이유에 대해 "나도 울타리를 치고 싶지 않았다. 그걸 치게 되면 내가 갇히는 거잖아. 자연에 있고 싶어서 온 거니까, 정말 치고 싶지 않았어"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한혜진은 "근데 어느 날 거실에 있는데, 통창으로 마당 한가운데 회색 승용차 한 대가 있는 걸 봤다. '내가 아는 사람인가?' 싶었는데 모르는 사람인 거야. 어떻게 오셨냐 물었더니 '아 TV랑 유튜브 보고 왔어요' 하더라. 관광지처럼 오신 거다. 그래서 '죄송해요, 여기 개인 사유지라 들어오시면 안 돼요' 하며 나가달라 했다. 그런데 계곡으로 내려가는 거다. 다시 차 갖고 나가달라고 죄송하다 했더니, '이젠 다시는 TV 안 볼 거예요' 하곤 가시더라. 너무 슬픈 거야"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그날 세 팀까지 받았다. 그럼 내가 없을 땐 얼마나 많이 온다는 얘기냐. 너무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한혜진 모친 또한 "(울타리를) 안 칠 수가 없는 거다. 혼자 있을 수가 없어. 한 차에 남자들 서너 명이 내리면 무서워서 못 있는 거다"라면서 "내가 밭에서 일하고 있을 때, 제작진이 타는 거 같은 시커먼 차가 들어왔다. 일하다가 쫓아가서 '여기 녹화 있냐' 물었더니 '아니요' 하더라. '왜 왔냐' 했더니, 남자 대여섯 명이 '구경 왔는데요' 그러더라"라며 무개념 시민의 만행을 폭로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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