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무더위 속 소나기…예상 강수량 5~40㎜

권태완 기자 2024. 8. 1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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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산 지역은 가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오후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16일)은 5~40㎜이다.

부산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상됐다.

오는 17일까지 남해동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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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7일 해운대구의 한 도로에서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고 있다. 2024.08.07.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6일 부산 지역은 가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오후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16일)은 5~40㎜이다.

부산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상됐다.

밤새 최저기온은 26.3도를 기록, 지난달 25일 이후 22일 연속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남해동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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