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박해진 첫 만남에 겸손 그 자체... ‘정말 잘 생기고 그림 같은 분’,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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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박해진과 첫 만남에 외모에 찬사를 연발했다.
배우 박해진이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박해진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긴장됐다"며 "과거 SBS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했을 때가 덱스의 나이였던 것 같다. 분량이 잘 나올지 걱정했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덱스는 처음 만난 박해진에게 "정말 잘 생기셨다. 영광이다. 마치 그림 같은 분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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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박해진과 첫 만남에 외모에 찬사를 연발했다.
배우 박해진이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15일 방송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염정아와의 깊은 친분으로 잘 알려진 박해진이 출연하며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염정아와 안은진은 새벽 3시에 기상해 바다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전날 벌칙에 걸려 물가자미 조업에 나서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다에 나선 두 사람은 악화된 기상 상황과 싸워야 했고, 결국 선장은 안전을 위해 회항을 결정했다. 선장은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조업을 계속할 수 없다.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조업을 강행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박해진은 염정아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염정아 누나와는 이웃사촌으로 지내면서 자주 만나 취미 생활을 공유하거나 식사를 함께 하곤 한다”고 말했다.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가 집을 비운 사이 도착한 박해진은 홀로 깜짝 카메라를 준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덱스는 처음 만난 박해진에게 “정말 잘 생기셨다. 영광이다. 마치 그림 같은 분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후 조업 실패로 식재료가 부족했던 이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단체 줄넘기와 왕피구 미션에 도전, 결국 식재료를 확보하는 데 성공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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