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 ‘같이 삽시다’ 멤버들 부러워 하다 이혼할 뻔 “도장 찍고 와”[결정적장면]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혜영이 '같이 삽시다' 멤버들과 반가운 시간을 나눴다.

8월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방송인 김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영인 깜짝 등장해 사선녀를 놀라게 했다. 그는 "혜은이 언니 콘서트에 갔을 때 언니가 '같이 삽시다' 고정이라길래 너무 하고 싶다고 그랬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평소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어 김혜영은 "그랬더니 언니가 "그러면 너 도장 찍고 와야 돼"라고 하더라"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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