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클라라, 레스토랑서 시선 아랑곳 않고 '볼륨 몸매' 과감히 노출

정다연 2024. 8. 1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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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배우 클라라가 과감한 패션을 드러냈다.

클라라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라멩코의 수도에서 쇼를 즐기는 것부터 부이트라고 델 로조야와 그림 같은 마을까지, 그리고 테라스에서 마드리드 라이프 스타일의 리듬과 활기를 하루 만에 즐길 수 있다!라는 글을 영어로 게재함과 동시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했다.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레스토랑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음식을 주문한 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클라라는 이날 레드빛 슬립 원피스를 착용했는데, 과감한 볼륨이 드러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1986년생 클라라는 국적은 영국, 스위스 베른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졌다. 그는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레깅스 시구'로 주목받았다.

클라라는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신혼집은 송파구에 위치한 시그니엘이라고 알려졌다. 이 집은 매매가 81억원이라고 알려졌다.

클라라는 현재 대한민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고 구독자 수는 약 4.5만명이다.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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