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온몸 쭈글쭈글 할머니 피부” 출산 추억에 울컥

사진=최선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아이를 낳던 기쁨을 회상했다.

최선정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곱씹어서 보고 또 봐도 기분 좋아지는 사진들이 있잖아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둘 낳고 온몸이 쭈글쭈글 터서 할머니 같은 피부가 됐는데도 좋아요. 생각만 해도 마음이 울컥울컥한 사랑이 뭔지 알겠거든요"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당시 최선정의 모습과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 배우다.

최선정은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상원은 요식업 CEO이며, 최선정은 건강식품 관련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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