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설악산 봉정암서 심정지…50대 남성 병원 이송

박상혁 기자 2024. 8. 16. 0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50대 남성이 강원 설악산 봉정암 인근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3분쯤 한 행인이 소방에 '강원도 설악산 봉정암 인근에서 사람이 쓰러져 CPR(심폐소생술) 중이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50대 A씨를 속초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은 50대 A씨를 인천 거주자로 파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방대원이 강원 설악산 봉정암에서 심정지 상태인 50대를 병원으로 이송했다/사진=뉴스1(사진제공=강원도 소방본부)


한 50대 남성이 강원 설악산 봉정암 인근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3분쯤 한 행인이 소방에 '강원도 설악산 봉정암 인근에서 사람이 쓰러져 CPR(심폐소생술) 중이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50대 A씨를 속초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의 현재 건강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소방은 50대 A씨를 인천 거주자로 파악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