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비 판매 호전에 뉴욕증시 상승...나스닥 2.34%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소매 판매와 고용 시장 지표가 기대 이상으로 호전되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미국의 7월 소매판매가 전달 대비 1.0% 증가해 전문가 전망치를 웃돌면서 전반적인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시장 기대를 웃돈 소매 판매는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소비가 견조한 회복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소매 판매와 고용 시장 지표가 기대 이상으로 호전되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15일 마감된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1.39% 오른 40,563.06에 거래를 마감하며 40,000선을 다시 넘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34% 급등한 17,594.50에 장을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1.61% 상승한 5,543.22로 6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미국의 7월 소매판매가 전달 대비 1.0% 증가해 전문가 전망치를 웃돌면서 전반적인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시장 기대를 웃돈 소매 판매는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소비가 견조한 회복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