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이주명♥’ 김지석 전립선 약 복용에 전현무 염려 “43세에 벌써”(현무카세)

서유나 2024. 8. 16.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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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의 전립선 약 복용 소식을 전현무가 안타까워했다.

8월 15일 방송된 ENA 예능 '현무카세' 6회에서는 채정안, 오나라가 전현무, 김지석의 아지트에 초대됐다.

김지석은 "너 이 나이에 그러면 안 된다"는 전현무의 애정 어린 걱정 속 "누나가 헬스케어 귀재시잖나. 밤에 가끔 화장실에 가게 됐다. 그걸 누나가 아시고 약을 사주셨다. 바로 나았다. 아예 안 일어난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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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현무카세’ 캡처
ENA ‘현무카세’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지석의 전립선 약 복용 소식을 전현무가 안타까워했다.

8월 15일 방송된 ENA 예능 '현무카세' 6회에서는 채정안, 오나라가 전현무, 김지석의 아지트에 초대됐다.

이날 채정안은 본인이 영양제 준전문가라며 김지석에게도 전립선 약을 구해준 적 있음을 밝혔다.

김지석은 "너 이 나이에 그러면 안 된다"는 전현무의 애정 어린 걱정 속 "누나가 헬스케어 귀재시잖나. 밤에 가끔 화장실에 가게 됐다. 그걸 누나가 아시고 약을 사주셨다. 바로 나았다. 아예 안 일어난다"고 자랑했다.

이런 김지석의 증언을 "(가끔이 아니라) 자주 간다고 했다"고 깨알 정정하며 듣던 채정안은 "그날 테스트 하려고 스튜디오 안에 화장실이 있어서 '그 안에 들어가 싸봐라. 내가 소리를 들어보겠다'고 했다"고 발언해 김지석이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냐'며 당황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약을 왜 먹냐. 나는 전립선 약 먹어본 적 없다"며 굉장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지석은 1981년생으로 만 43세다. 1993년생 띠동갑 배우 이주명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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