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과 함께하라는 계시' 레비 회장, 갤러거 '최후의 영입전' 직접 나섰다... ATM행 좌절→토트넘 '천금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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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틀어진 코너 갤러거(24)의 영입에 나선다.
영국 '풋볼 런던'은 14일 "갤러거의 아틀레티코 이적 실패는 토트넘에게 완벽한 기회다"며 "토트넘은 8월 말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까지 갤러거를 영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물론 토트넘은 많은 돈을 지출해 자금을 확보해야 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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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TBR풋볼은 15일 "토트넘은 여전히 4000만 파운드(약 700억원) 선수에 대한 잠재적 구매자로 남아 있다"며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도 갤러거 영입에 대해 '최후의 결전'을 펼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레비 회장은 남들이 뭐라 하든 말든 자신이 이적 시장 안에서 똑똑하다는 것을 증명해왔다"며 "그는 거래가 언제 성사될지 잘 알고 있다. 그의 협상 전략에 좌절할 때가 있지만 때론 매우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아틀레티코 이적을 거의 확정했던 갤러거가 갑자기 협상이 틀어지며 첼시로 복귀하는 일이 발생했다. 메디컬 테스트와 아틀레티코 홈구장에서 오피셜 사진까지 찍고도 협상이 틀어져 팬들의 궁금증은 증폭됐다.
이는 아틀레티코 공격수 사무 오모로디온과 관계가 있다. 첼시는 갤러거를 아틀레티코에 내주고 오모로디온을 데려오려 했다. 오모로디온이 런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결과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첼시는 오모로디온 영입 의사를 전격 철회하고 갤러거를 복귀시켰다.
영국 '풋볼 런던'은 14일 "갤러거의 아틀레티코 이적 실패는 토트넘에게 완벽한 기회다"며 "토트넘은 8월 말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까지 갤러거를 영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물론 토트넘은 많은 돈을 지출해 자금을 확보해야 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TBR풋볼은 "갤러거 영입전에서 토트넘을 제외하면 안 된다"며 "레비 회장이 여름 이적 시장 후반에 갤러거 영입을 위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토트넘이 이적 시장 막판 갤러거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은 당연하다. 이적 시장 막판에 움직이는 것은 레비 회장이 좋아하는 타입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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