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땡볕 체육대회에 피부 걱정 “기미 올라와”(산지직송)[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8. 16.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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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땡볕에 피부 걱정을 드러냈다.

이날 가자미와 용돈을 따기 위해 공터에서 제작진과 체육대회를 하고 들어온 염정아는 "얼굴 기미가 너무 올라왔다"고 피부 고민을 드러냈다.

비록 피부는 상해도 염정아는 "첫 촬영 끝나고 집에 가니까 너네가 너무 보고 싶더라. 처음 만났을 때 그렇게 어색하더니"라며 동생들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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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염정아가 땡볕에 피부 걱정을 드러냈다.

8월 1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5회에서는 게스트 박해진과 함께하는 두 번째 산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의 바다살이가 이어졌다.

이날 가자미와 용돈을 따기 위해 공터에서 제작진과 체육대회를 하고 들어온 염정아는 "얼굴 기미가 너무 올라왔다"고 피부 고민을 드러냈다.

이어 덱스를 향해 "너 탔어"라고 한마디했다. 박해진까지 "머리랑 얼굴 색이 똑같다"고 거들자 덱스는 본인의 얼굴을 확인해보고 깜짝 놀랐고 염정아는 "어저께보다 시꺼매졌다"고 지적을 더해 웃픔을 자아냈다.

비록 피부는 상해도 염정아는 "첫 촬영 끝나고 집에 가니까 너네가 너무 보고 싶더라. 처음 만났을 때 그렇게 어색하더니"라며 동생들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안은진은 이에 처음에 "배우님들 안녕하세요"라고 깍듯하게 인사했던 덱스를 떠올렸는데, 이제는 거의 의남매가 된 두 사람은 어느새 "너 꽉 잡는다"며 연신 티격태격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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