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 저수지서 영아 시신…경찰 수사 착수

박상혁 기자 2024. 8. 16.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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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저수지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1분쯤 한 시민이 소방에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저수지에서 영아 시신이 떠 있는 것 같다'리고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은 해당 저수지에서 영아의 시신을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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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의 한 저수지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사진=임종철 다지인기자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저수지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1분쯤 한 시민이 소방에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저수지에서 영아 시신이 떠 있는 것 같다'리고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은 해당 저수지에서 영아의 시신을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에 나섰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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