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굴비골농협, 보리·밀 130여농가 초청 간담회
이시내 기자 2024. 8. 16. 05:01
전남 영광 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이 최근 보리와 밀 재배농가 13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사진).
이번 간담회는 일조량 부족 등으로 보리·밀 작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농가를 격려하고 계약재배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마친 뒤엔 참석자 전원에게 무더위 극복을 위한 아이스 조끼를 제공했다.
김남철 조합장은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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