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농협 ‘의성복숭아’ 제주서 특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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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농협은 최근 5일 동안 제주 서귀포 대정농협(조합장 강성방), 서귀포농협(〃정기철), 하귀농협(〃강병진)과 협업해 현지 하나로마트에서 금성농협 복숭아 브랜드 '하늘담은 복숭아' 특판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고품질 '의성 복숭아'를 제주 도민과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금성농협은 출하농가와 힘을 합쳐 공선출하회(회장 한기동)를 조직하고 '저탄소 농산물 인증'을 받은 고품질 복숭아 생산·유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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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금성농협(조합장 조용일)이 제주에서 ‘의성 복숭아’ 판촉행사를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사진).
금성농협은 최근 5일 동안 제주 서귀포 대정농협(조합장 강성방), 서귀포농협(〃정기철), 하귀농협(〃강병진)과 협업해 현지 하나로마트에서 금성농협 복숭아 브랜드 ‘하늘담은 복숭아’ 특판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고품질 ‘의성 복숭아’를 제주 도민과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농협은 3㎏들이 8000상자를 시중가보다 15% 정도 저렴하게 공급했다. 금성농협은 출하농가와 힘을 합쳐 공선출하회(회장 한기동)를 조직하고 ‘저탄소 농산물 인증’을 받은 고품질 복숭아 생산·유통에 힘쓰고 있다.
조용일 조합장은 “앞으로도 의성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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