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란케로 끝날 것 같아? ‘리그1 폭격기’까지 노린다! 

김용중 기자 2024. 8. 1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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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는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추가 공격수 영입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

영국 '팀토크'는 15일(한국시간) "보고서에 따르면 토트넘은 도미닉 솔란케 이후에도 또 다른 스트라이커인 데이비드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적시장 마감 전 솔란케와 경쟁할 선수 영입을 원한다고 전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데이비드 영입에 관심있지만 시간이 부족하기에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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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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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용중]


토트넘 훗스퍼는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추가 공격수 영입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 주인공은 LOSC릴의 조나단 데이비드다.


영국 ‘팀토크’는 15일(한국시간) “보고서에 따르면 토트넘은 도미닉 솔란케 이후에도 또 다른 스트라이커인 데이비드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숙원’을 풀었다. 해리 케인 이후 정통 스트라이커가 없었다. 히샬리송과 손흥민의 공격수 기용으로는 한계가 명확했다. 그렇기에 이번 여름 스트라이커 영입을 목표로 했다.


데이비드를 비롯해 이반 토니, 산티아고 히메네스가 리스트에 올랐다. 하지만 구단의 최종 선택은 본머스의 솔란케였다. 홈그로운 규정을 충족할 수 있고 프리미어리그(PL)에서 19골을 넣는 등 득점력도 인증받았다. 6,500만 파운드(약 1, 134억 원)라는 ‘클럽 레코드’를 기록하며 목표를 달성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 걸까. 매체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적시장 마감 전 솔란케와 경쟁할 선수 영입을 원한다고 전했다.


유력한 후보는 데이비드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이미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전방 공격수는 물론 세컨톱, 공격형 미드필더 유형의 롤까지 소화할 수 있다. 게다가 가격도 2천만 파운드(약 356억 원)로 생각보다 저렴하다. 토트넘이라면 충분히 남은 이적시장 기간 이적을 성사시킬 수 있다.


이제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매체는 “토트넘은 데이비드 영입에 관심있지만 시간이 부족하기에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최근 ‘짠돌이’ 이미지를 벗고 화끈한 행보를 보이는 토트넘이 또 한 번의 영입을 성공시킬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사진=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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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중 기자 wagnerson2@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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