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보고 있나..'日 데뷔' 하연수 '애국 행보'→NHK도 "무고한 조선인 학살" 다뤄 [★NEW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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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식 데뷔를 치른 배우 하연수(33)가 광복절 의미를 깊이 되새기며 이목을 끌고 있다.
하연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광복절을 기념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더욱이 하연수는 일본 공영방송 NHK 간판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토라니츠바사, 虎に翼)에 파격 캐스팅, 일본 정식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극 중 하연수는 법조인이 되고자 일본에 건너온 한국 유학생 최향숙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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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광복절을 기념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제79년 광복절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기념하며. 한국에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엔 물오른 미모가 돋보이는 하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뒤로 길거리에 태극기가 펄럭이는 풍경이 포착되기도 했다.
극 중 하연수는 법조인이 되고자 일본에 건너온 한국 유학생 최향숙 역할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이 드라마는 지난달 방영된 87회 중 1923년 간토대지진 당시 자행된 조선인 학살을 정면으로 다뤄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일본이 과거사를 왜곡, 은폐하는 분위기인 만큼 공영방송의 이례적인 행보에 현지 시청자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는 이유다. 특히나 그 내용이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켰다'라는 유언비어 때문에 무고한 조선인이 학살 당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기에 더욱 주목되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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