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파격 커플 바프 공개 "핫한 취향 저격"
고향미 기자 2024. 8. 15. 23:56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남자친구와의 커플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나는 5개월, 남친은 3개월 반 동안 열심히 달려 준비한 첫 커플 바프... 둘 다 아침부터 긴장하면서 출발 했는데 너무 재밌고 신나는 분위기로 찍고 왔다. 슬버 대표 커플 5개월 동안 고생했다. 유지 잘하자"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와 찍은 커플 바디프로필 사진을 업로드 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14일에도 "성공적인 두 번째 바프... 완전 또 뒤집어지게 핫한 취향 가득 넣어 준비 했지요! 취향 저격으로 찍어준 작가님 적게 일하고 많이 벌었음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바디프로필 사진을 업로드 한 바 있다.
특히 최준희는 자신과 남자친구의 바디프로필 촬영 전후 사진 또한 가감 없이 업로드 해 눈길을 더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최준희와 그의 남자친구는 전과는 180도 달라진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8년과 2013년 세상을 떠난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조성민의 딸이다. 친오빠는 가수 지플랫(최환희)이다. 지난해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현재는 계약을 해지하고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