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차량 서비스센터서 불…다친 사람 없어
박예린 기자 2024. 8. 15. 23:45
오늘(15일) 밤 8시 50분쯤 대구시 수성구의 한 차량 서비스센터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연기가 많이 난다"며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서비스센터 내부 120제곱미터 정도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시청자 제공)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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