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성♥' SES 슈, 폭풍 성장 라둥이 근황 공개 "너무 예쁘다~"
고향미 기자 2024. 8. 15. 23:25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걸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1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애들이 찍어준 사진", "사진 너무 예쁘다~ 많이 컸네", "가족 여행~ 낙산 비치 저녁에는 놀거리가 많고 모래알이 마치 해외에 있는 듯~ 너무 예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슈는 낙산에서 여름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폭풍 성장한 라둥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이후 지난 2015년부터 방송된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삼남매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슈는 지난 2018년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또 지난 2022년 BJ로 활동을 재개했을 당시 노출 의상을 입어 논란이 됐고, 바다가 슈에게 이를 지적하며 거리가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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