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시리아서 혁명수비대 장교 공습으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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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 군사 고문으로 활동하던 이란 혁명수비대 장교가 공습으로 숨졌다고 이란 관영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호세인 살라미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은 성명에서 "항공우주군의 아마드레자 아프샤리 대령이 8월 초 침략자 폭격에 중상을 입어 이란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4월 1일에는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주재 이란 대사관의 영사부 건물을 폭격해 혁명수비대 고위 지휘관들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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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 군사 고문으로 활동하던 이란 혁명수비대 장교가 공습으로 숨졌다고 이란 관영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호세인 살라미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은 성명에서 "항공우주군의 아마드레자 아프샤리 대령이 8월 초 침략자 폭격에 중상을 입어 이란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살라미 사령관은 공격 주체를 구체적으로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이스라엘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지난 4월 1일에는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주재 이란 대사관의 영사부 건물을 폭격해 혁명수비대 고위 지휘관들이 숨졌습니다.
이란은 이에 대해 같은 달 13일 이스라엘 본토에 대대적 보복 공습에 나섰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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