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인생사2' 배철수, "오늘의 주인공은 스타들의 스타"…누구보다 무대를 즐긴 천재 뮤지션, '프레디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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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무대를 즐겼던 천재 뮤지션 프레디 머큐리.
뮤지션 전문 텔러인 그의 등장에 플레이어들은 오늘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배철수는 "오늘 과몰입할 주인공은 스타들의 스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스타들의 동경 대상이었던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퀸의 프론트맨이자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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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누구보다 무대를 즐겼던 천재 뮤지션 프레디 머큐리.
15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 시즌2'(이하 '과몰입 인생사2')에서는 배철수가 인생텔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35년 동안 팝 전문 DJ로 활약한 배철수가 인생 텔러로 찾아왔다. 뮤지션 전문 텔러인 그의 등장에 플레이어들은 오늘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배철수는 "오늘 과몰입할 주인공은 스타들의 스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데이비드 보위가 오늘의 주인공에 대해 했던 이야기를 언급했다.
데이비드 보위는 주인공에 대해 "이 사람은 늘 앞으로 나아갔고 항상 벼랑 끝까지 갔다"라고 했다.
또한 비틀스 멤버들은 그를 향해 "폐하"라고 불렀고, 펑크락의 신화 같은 밴드 너바나의 코트 코베인은 자신의 유서에 "난 이 사람처럼 관객들의 사랑과 찬사를 만끽할 수 없다. 너무나 존경스럽고 부럽다"라고 그에 대한 동경의 마음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스타들의 동경 대상이었던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퀸의 프론트맨이자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 배철수는 영화에서도 다 담지 못했던 프레디 머큐리의 인생사를 공개하겠다고 밝혀 모두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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