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해진, 잠옷 입고 깜짝 등장→요리 실력 자랑 (‘언니네 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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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언니네 산지직송' 두 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5회에서는 경상북도 영덕에서 두 번째 날을 맞은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염정아와 안은진은 작업복을 입고 멀미약을 먹는 등 새벽 조업에 대비했다.
박준면과 덱스의 배웅을 뒤로한 채 승선한 염정아와 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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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5회에서는 경상북도 영덕에서 두 번째 날을 맞은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와 안은진은 새벽 조업을 위해 이른 시간 기상했다. 염정아와 안은진은 작업복을 입고 멀미약을 먹는 등 새벽 조업에 대비했다. 항구로 향하던 염정아는 “최근 이렇게 일찍 일어나서 촬영 나갔던 적이 없었다. 새벽에 일하러 나가는 기분도 괜찮다”고 말했다.
박준면과 덱스의 배웅을 뒤로한 채 승선한 염정아와 안은진. 거센 파도에 배가 사정없이 흔들렸고, 염정아와 안은진은 누우면 멀미가 덜하다는 조언에 배에 누웠다. 그러나 기상 악화로 조업이 취소됐고, 항구로 돌아온 안은진은 “‘오늘은 뭐 먹고 살지’라는 생각이 든다”며 걱정했다.
있는 재료로 아침 식사를 해결한 사 남매는 저녁 식사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남은 돈 5만 7000원을 들고 5일장에 가 가자미 매운탕 재료를 구매했다. 주요 재료인 가자미는 제작진과 협상을 통해 따낼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사 남매가 5일장에 간 사이 게스트 박해진이 호두나무집에 도착했다. 박해진은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후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 집에 도착한 사 남매는 잠옷을 입고 누워있는 박해진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특히 덱스는 박해진을 보고 “엄청 잘 생겼다. 옆에서 그림 같은 분이 나왔다”고 감탄했다.
안은진과 덱스는 제작진에 가자미를 건 남녀 혼성 피구를 제안했다. 이에 제작진은 단체 줄넘기를 제안, 첫 번째 종목으로 단체 줄넘기, 두 번째 종목으로 왕피구가 결정됐다.
사 남매와 박해진은 단체 줄넘기에서 고전했다. 3개를 넘고 주저앉은 이들과 달리 제작진은 10개를 넘었다. 이어 왕피구가 진행됐고, 치열한 공방 끝 이들은 왕인 염정아를 지켜내며 승리했다. 이에 용돈과 가자미, 대구를 받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박해진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박해진표 도토리묵무침을 맛본 염정아는 “맛있다. 잘한다”고 칭찬했다. 박준면 역시 “인정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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